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불광천에서 내달 1~8일 ‘2022 파발제·은평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의 대표 축제 ‘파발제’와 ‘은평누리축제’를 통합해 마련한 것이다.행사계획을 보면 내달 1일 불광천에서 ‘은평구민 걷기대회’, 16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주민자치회 어울림한마당, ‘구민의 날 기념식’ 등이 진행되고 이날 오후 6시로 예정된 전야제에선 은평구 홍보대사 김연자를 비롯해 김현정, 박강성, 조관우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 공연 무대를 펼친다.축제 기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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