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25일 문재인 정부 5년간 전체 주택담보 대출 잔액이 463조7000억원(2017년 말 기준)에서 635조3000억원(2022년 7월 말)으로 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정하 의원(국민의힘, 강원도 원주갑)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한 것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전체 주택담보 대출 잔액이 463조7000억원이었지만, 2022년 7월 말에는 635조3000억원으로 약 170조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세대별 분석을 보면 30대는 5년 사이 105조9000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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