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 측이 원작자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작품을 제작했다는 주장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다.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은 원작 만화를 그린 이우영 작가가 “캐릭터 대행사가 자신의 허락 없이 극장판 등 2차 저작물을 만들었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저작권 논란이 인 바 있다.”검정고무신” 라이선스 사업권을 가진 형설앤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이우영 작가의 말은 허위 주장”이라며 “원작자와의 사업권 계약에 따라 파생 저작물 및 그에 따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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