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조합은 10월 말 총회를 개최하고 1·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한 DL이앤씨의 수주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1차 입찰에 이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은 입찰 마감 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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