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에 따르면 4기 제주인권위원회를 구성한 거의 모든 과정이 비밀에 싸여 있는 가운데 23일 제주특별자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4기가 출발했다. 지난 6월 16일 행정의 인권위원회 일방적 무력화로 6명의 위원이 집단 사퇴한 지 100여일 만에 인권위가 구성됐다. 지난 3기 제주인권위원회의 위원 집단 사퇴는 도청 공무원들의 협치 거부에서부터 비롯됐다는 주장이다. 인권위원회가 가지는 행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로서 심의/자문 기능을 행정부가 임의대로 축소하고 감춰 인권위원회를 무력화한 것인 사태의 본말이라고 제주평화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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