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기자] 군장병의 학위,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 국방위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장병 자기개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장병의 검정고시, 독학사, 국가기술자격 취득 인원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검정고시의 경우 2018년에는 995명이 응시해 492명이 합격했으나 2021년에는 145명이 응시하여 102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난다. 4년만에 응시인원은 7배, 합격인원은 3.4배가 감소한 것이다.독학사 응시인원은 2019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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