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가 성남시향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클래식은 내 친구’콘서트를 21일 대학 캠퍼스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역주민과 재학생, 교직원을 위로하고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렸다.성남시향은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F.J.Haydn – Symphony No.45 in f-sharp minor ‘Farewell’),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P.Srasate Zigeunerweisen Op.21 No.1)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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