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고충 해결을 돕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한다.23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홍요셉 전북지방변호사회장과 마을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변호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유 군수는 완주군 마을변호사 제도의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유 군수는 13개 읍·면 중 지리와 교통이 불편해 법률상담이 어려운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문 상담을 요청했다.마을변호사 측은 지속적인 마을변호사 제도의 홍보 필요성을 제기했다.또한, 수요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