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축산물 검사를 강화한다.먼저 22일부터 9월8일까지를 ‘축산물위생검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도축장의 위생관리와 출하 가축에 대한 도축검사를 세밀하게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도축장에 도입한 ‘신속검사 장비’를 활용해 현장에서 식육 중 잔류물질검사를 실시한다.또 식육 미생물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주기도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등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대폭 확대한다.광주시의 하루 평균 소 도축물량은 2020년 44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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