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받는데 서툰 사람들. 동생이랑 둘이 앉아 더즌 하나 정도는 뚝딱 해치우는 크리스피도넛.도넛 좋아하는 엄마가 생각나 일부러 조금 떨어진 터미널 점까지 가서 사왔다. 강동면 단구리에는 크리스피는커녕 슈퍼도 10시면 문을 닫는다.얼마 전까지 더즌1+1 행사를 했던 게 생각나 아직 행사를 하냐고 물었다. 터미널 점 내 매장이라 버스티켓을 보여주면 1+1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동생차로 가는 관계로 버스티켓을 살 이유가 없지만 잠시 고민했다. ‘더즌 하나에 11800원. 젤 싼 대전행 버스표가 3800원. 그럼 대전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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