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병·의원의 수은함유폐기물 처리율이 제로(0%)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의 지역 병·의원 보유 수은함유폐기물은 1,896개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여섯 번째로 많은 양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적정 처리 절차를 마련해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병·의원 수은함유폐기물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전국 병원과 의원에서 보유 중인 수은함유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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