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가 확대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영양 및 위생관리 서비스도 나아질 전망이다.인천시는 오는 10월 계양구에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해, 현재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습관 분석을 통한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어르신 등 이용자별 영양관리카드 작성과 상담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시설장,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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