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는 수은주가 100도에 육박할 정도로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부터 한 달 안에 콜로라도 내의 스키장 2-3곳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일단 눈이 내린 후에는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스키를 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미 아라파호 베이신과 카퍼 마운틴은 지난주인 9월 15일 목요일에 약간이지만 눈이 내렸다. 콜로라도에서 지난 10년간 스키장의 시즌 첫 개장일은 평균 10월 22일이었다. 가장 빠른 개장일은 2019년 아라파호 베이신의 10월 11일이었고, 그 다음날 곧바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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