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4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의 후발약들이 내달 출격한다.염변경 후발약으로 상한금액이 오리지널 테넬리아 약가의 90%선에서 산정됐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넬리아의 염변경 후발약들이 산정약제 협상까지 마무리하고 내달 급여등재를 기다리고 있다. 테넬리아의 특허가 만료되는 10월 25일 이후 출시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경쟁은 11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넬리아 후발약을 살펴보면, 제네릭 제품이 아닌 모두 염변경 후발약이다. 오리지널인 “테네리글립틴브로화수소산염수화물”과 달리 “테네리글립틴염산염수화물” 성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