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월드 랭킹 1위로 2022시즌 마감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6)이 월드랭킹 1위로 2022시즌을 기분 좋게 마쳤다.21일 세계육상연맹에 공식 홈페이지에 각 종목 월드 랭킹을 공개했다. 높이뛰기 부문에서는 우상혁이 1405점으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세계육상연맹은 “기록”과 “월드랭킹 포인트” 두 가지 순위를 따로 집계하는데 기록 부분에서 우상혁은 지난 7월26일 처음으로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꾸준히 순위표 최정상을 사수했는데 연맹은 남자 높이뛰기는 12개월 간 치른 경기 중 해당 선수가 높은 포인트를 얻은 5개 대회의 평균 점수로 월드랭킹을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