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경기도가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홈네트워크 보안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표본단지에서 방화벽 장비를 설치한 이후 별도의 정책(룰셋)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버들이 모두 단일망에 연결된 까닭에 해킹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도 발견됐다. 홈게이트웨이는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세대 내부의 장비 정보가 손쉽게 검출됐다. ■옛날 수배전단 그대로, 새 범인 놓쳐연구진은 홈네트워크 관련 법규에서 방화벽 설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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