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일본 철스크랩(고철) 수입 입찰에서 비드 가격을 이전보다 약 1000엔가량 낮췄다. 하락 신호로 보는 시각과 강세가 유지될 것이란 의견이 함께 나온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2일 H2(경량)에 대해 FOB 톤당 4만8500엔으로 비드 가격을 제시했다. 8월 마지막주 입찰에서 제시한 4만9800엔보다 1300엔 낮고, 최근 시세인 5만 엔과 비교하면 1000엔 떨어졌다. 동경제철의 내수 구매 가격은 대부분 공장에서 5만1000엔으로 높다. HS(중량)은 FOB 톤당 5만4000엔으로 하락 폭은 비슷하다. 이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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