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섭식장애(eating disorder)를 겪는 10대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콜로라도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정신 건강 전문가들에 따르면, 더 많은 10대 청소년(특히 소녀)들이 섭식 장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더욱 악화됐다는 것이다. 콜로라도에서 섭식장애는 오피오이드(펜타닐 같은 마약성 진통제) 중독 다음으로 치명적인 정신질환이다. 특히 콜로라도의 경우 최근 들어 환자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치료 시설들은 더 많은 청소년 환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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