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기자] 언론중재위원회가 양이원영 의원실에 제출(`22.9.22)한 ‘정부별 정부기관 조정신청’에 따르면, 산업부는 경향신문사의 기사 5건에 대해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했다. ‘한전 적자의 원인은 탈원전이 아니고, 연료비 폭등 때문’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사실이 아니니 1면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라는 것이다. 산업부는 ‘원전 비중을 줄이고, LNG 발전 비중을 늘린 것이 한전 적자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그러나 한전 흑자가 4조 900억 원(2020년)일 때나 적자가 5조 8600억 원(2021년)일 때나 원전 발전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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