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는 부석면 월계리 산6-1번지 일원에 있는 생태터널에 대한 새 단장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지방도 649호선 확장공사가 준공되면서 부석면 주민들로부터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는 것.이에 시는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들여 부석면을 상징하는 철새와 갯골을 안내판에 LED바로 설치, 주·야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토록 했다. “빛나는 보석 부석”이라는 문구도 넣었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부석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관광자원을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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