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불교는 문화예술인의 사랑방 무산선원 개원식 및 제1회 만해·무산 선양 시낭송 음악회 개최
만해 한용운 스님의 자주 독립 정신과 설악 무산 조오현 스님을 기억하는 문화예술인의 사랑방으로서 함께할 무산선원이 서울 삼청동에 개원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원식과 시낭송·음악회가 열렸습니다.조정래 작가와 김남조 작가의 축하 말씀과 도종환, 정호승 시인의 시낭송, 오선숙, 이주은, 김경복 시낭송가의 만해·무산 시낭송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공연까지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그 생생한 현장을 불교신문TV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촬영·편집 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