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국민·천안1)이 민선7기 임명된 공공기관장과 관련 스스로 물러나라는 압박의 메시지를 내놨다. 김태흠 지사도 공감하며 뜻을 같이했다.홍 의원은 또 민선7기 성과인 꿈비채 등 주요 사업을 거론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26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도정질문에서 도의회 2부의장인 홍 의원은 낙하산 인사로 전락한 공공기관장 임명과 관련해서도 특단의 조치를 촉구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민선5기부터 7기까지 60여 차례 공공기관장이 바뀌는 과정에서 10회 이상 퇴직 공무원이 기관장을 자리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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