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마다 ‘9·24 기후정의행진’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기간에 열리지 못했던 기후 집회를 몇 년 만에 재개하느라 많은 활동가가 밤낮으로 애쓰고 있다. 사실상 첫 대규모 기후 집회였던 2019년 기후위기비상행동에 BIYN(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