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최근 현장활동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특위는 지난 23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한 뒤, 곧바로 안산갈대습지 생태관과 갈대습지, 반월천 제수문을 방문해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특위 구성 이후 처음으로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자 추진된 이날 활동에는 특위의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위원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