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에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풍성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달 12일 태안정미소(대표 김한국)에서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경동건설(대표 지이환)에서 100만원을, 19일에는 전 태안군청 체육시설팀장을 맡았던 고 김영진 사무관의 가족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3일에는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태안라이온스클럽(회장 노찬규)에서 쌀(10kg) 10포와 라면 5box를 기탁했다.이어 이달 2일에는 ㈜한라종합건재(대표 김상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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