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천식치료제 “테제펠루맙”(상품명 테즈스파이어 Tezspire)가 유럽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아스트라제네카와 암젠이 함께 개발한 테즈스파이어는 기도염증을 유발하는 “흉선 기질상 림포포이에틴(TSLP)”를 표적으로 개발된 첫치료제다.특정 표현형 및 바이오마커와 무관하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다른 약물으로 조절되지 않은 12세 이상 중증 천식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즉 기존 치료제가 알레르기, 호산구성, 염증성 천식 등 작용기전에 따른 제한된 표현형을 갖고 있는 반면 테즈파이어는 이러한 제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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