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SK텔레콤이 자체 인공지능(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자사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광고경쟁이 치열했던 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텔레콤이 약 16년간 1300여편의 TV광고를 선보인 이래 버추얼 휴먼이 SK텔레콤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자,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최초 사례다. SK텔레콤의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된 버추얼 휴먼의 이름은 ‘나수아’(SUA)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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