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우리 개는 안 물어요~!?”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견 물림사고와 유기동물 등 사회문제가 급증하고 있다. 페티켓(펫+에티켓) 부재로 인한 갈등 또한 사회적 이슈다.이에 서울 용산구가 반려인-비 반려인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반려견 산책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이촌한강공원에서 9월21일, 10월1일, 10월8일 3회에 걸쳐 이뤄진다. 서지형 반려견 트레이너가 강의를 맡아 올바른 산책 페티켓에 대한 강의 후 현장에서 산책 기본 교육을 이어간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구민 중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인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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