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음파학회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공조를 시사했다. 초음파학회 모태인 대한내과의사회가 임상초음파학회와 결별한 지 4년 만이다.초음파학회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전공의 교육과 표준판독 분야에서 임상초음파학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 논의는 대한내과학회 주선으로 이뤄졌다. 학회마다 다른 초음파 표준영상과 표준판독지 문제를 해결하고 내과 전공의 초음파 교육을 통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다.신중호 초음파학회장은 이를 위해 임상초음파학회와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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