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음달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유·무료 직업소개소 45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사전 예고했다.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소개소 현장 확인을 통해 소개요금 과다 징수, 거짓 구인 광고, 관련 장부 작성 및 비치, 자격 없는 자의 구직상담 여부 등 직업안정법 상 직업소개 사업자와 종사자가 준수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필 예정이다.점검 결과 단순ㆍ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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