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당진시의 몇십 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덕읍상인회 간에 분쟁 및 상인회 통합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첫걸음 사업으로 지원조직이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지원조직 안에 있는 단장과 단원이 편파적인 소통을 하면서 전통시장을 운영하는 상인들 간에 분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이를 두고 지역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봉균 의원은 “지원단장과 과장님 간의 소통이 잘 되는지 여쭤보고싶다”고 물었다. 지역경제과 한영우 과장은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