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녹색당 김혜미(마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동학(전 최고위원), 정의당 장혜영(국회의원)은 글로벌 기후파업(Global Climate Strike)을 하루 앞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정치선언’(이하 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을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와 정치가 기후위기 대응에 번번이 실패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기후정치를 시작한다”라고 밝히고, “지금의 정치는 정말로 시스템을 바꾸는 대신 바꾸는 척만 하는 가짜 기후정치”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행동하는 기후정치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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