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방학 기간 광양아이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광양아이 키움 밥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본 사업은 방학이 시작되면서 맞벌이 가정 부모의 어린 자녀에 대한 점심 해결 등 육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다.식단은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공받아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중식을 만들어 광양아이키움센터에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밥상이 제공되는 광양아이키움센터는 광양읍 5개소(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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