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윤대우 선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 뉴욕 순방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영국에선 시간을 제때 못 맞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을 취소했고, 일본과는 애원하면서 성사된 정상회담 시간이 겨우 30분에 불과했다. 이 역시 윤 대통령이 국내 취재진을 피해 일본 기시다 총리 있는 곳을 찾아 논란이 일었다. 더욱이, 호언장담했던 한미 정상회담은 1분이 채 안 된 48초 만남으로 끝나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 여기에 윤 대통령이 비속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