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리콜대상 자동차 46만 6천대 중 14만 4천대는 미시정
[송재호 기자] 최근 5년간 리콜대상 자동차가 46만 6천대를 넘었지만 이 중 14만 4천대는 아직까지도 리콜이 되지 않고 있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부적합으로 리콜이 개시된 자동차 대수는 46만 6천 584대로 나타났다.이 중 리콜이 완료된 차량은 32만 1천 724대로, 14만 4천 860대는 아직도 자동차 결함의 시정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시정률은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