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은 한전이 지난 5년간 영업이익이 급격히 하락하며 올해 상반기에도 약 14조 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2조 5,000억원의 성과금 잔치를 했다고 밝혔다.가장 많은 성과급을 지급한 곳은 한국전력공사로 8,625억원이었고, 한국수력원자력 5,233억원, 한국전력기술 2,108억원, 한전KDN 1,635억원, 한전KPS 1,475억원이 뒤를 이었다. 2017년 이후 매년 상승하던 성과급 액수는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인해 저유가 특수를 누리던 2020년에 5,55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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