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선 붕괴 코스닥 개인 투매 이어져…5대 낙폭확대 700선이 깨진 코스닥지수가 26일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5% 이상 내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 진입하며 강달러가 지속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2년 3개월만여 690선까지 떨어졌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1%(36.51포인트) 내린 692.8…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