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독자적인 문화브랜드 구축해 이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관련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21일 하노이시에 따르면 경쟁력있는 문화산업 및 관광·수공예·예술공연·음식 등 지역고유의 문화자산을 세계적인 위상을 갖춘 브랜드로 발전시켜, 세계의 문화중심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문화예술계는 하노이시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시의 고유 문화산업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자산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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