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전자가 자사 제품에 사용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한다. 가전 제품 생산 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확대하고, 오고 있는 LG전자는 새 배터리 구입시 혜택을 줘, 소비자들의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하고, 새 배터리를 구입할 때 혜택을 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시작했다.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코드제로 A9과 A9S 사용자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나 LG 씽큐 앱에서 회원 가입 후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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