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의 공동구매 플랫폼 우동공구가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동공구는 현재 용인을 시작으로 분당, 동탄 등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우동공구는 줄서서 먹는 전국 음식점, 제철과일과 수산물, 육아용품 등 멀리서 힘들게 사올 필요 없이 공동구매를 통해 집 앞에서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혼자 사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물품들을 동네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우동공구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애플하우스 떡볶이&튀김만두 △이영자 등촌 코끼리만두 △압구정공주떡 △유천냉면 등으로 다양하다. 당일 제조된 음식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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