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서인호기자]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가 지난 24일 평택시 통복시장에서 ‘TM4U 프로그램’을 진행했다.‘TM4U’란 ‘Traditional Market For USFK’의 약자로,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한미군(USFK)이 통복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미션형 게임을 수행하는 가운데 시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토요일 행사에는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20여 명의 주한 미군과 가족이 부대 앞에서 시내버스를 직접 타고 참가하여 딱지치기, 제기차기, 한복 입기와 퀴즈 등 미션 게임과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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