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정현민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오는 11월 실시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9월과 10월에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범훈련을 통해 점검하는 내용은 ▲불시상황 훈련 ▲국민체험단 운영 확대 및 참여 평가 ▲공공기관사회기반시설 기능복구 훈련 등이다.시범훈련 대상으로는 산불, 건축물 붕괴, 집중호우 등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총 9개 기관이 선정됐다.공공기관은 공항철도(9.27), 한국가스공사(9.28), 국토안전관리원(9.29) 3곳, 중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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