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오타와에서 회담을 갖고 두나라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높이기로 합의했다.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23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두 정상의 부부는 오찬을 함께 했고 이어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회의사당 트뤼도 총리 집무실에서 짧게 공개 환담을 했다.두 정상은 비공개 확대 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 간 협의한 내용을 발표했다.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특히 양국 관계를 포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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