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동안 유관순 열사 제102주기 추모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기간동안 추모식과 음악회, 역사 특강, 추모의 글 남기기 등을 진행,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주민들과 되새길 계획이다.28일 오후 3시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열사 합장분묘 묘역에서 유관순열사 기념사업회와 함께 추모식을 갖는다. 추념사와 추모사, 헌화, 추모글 낭독 및 공연,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추모기간에는 유관순열사 합장분묘 묘역에 헌화를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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