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저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김순자)는 지난 22일 아름다운 호저면 만들기를 위한 가을꽃 식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산리 하우고개 등 3개소 화분 48개에 페튜니아 1,800본을 식재하며 마을을 새 단장했다.새마을회 회원들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꽃길 조성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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