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의 암호화폐 연간 거래액이 1126억달러로 금융허브인 싱가포르를 제치고 동남아에서 태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21일 발표한 ‘아세안 2021~2022년 암호화폐 거래액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이 1359억달러로 1위였다. 뒤이어 베트남 1126억달러, 싱가포르는 1003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거래액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를 기준으로 했다.원래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허브이자 낮은 법인세와 블록체인에 대한 별다른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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