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국 주한외교사절 총 32명이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부산에서 개최하는 재난안전 정책설명회에 이들을 초청했다. 대한민국의 우수정책·제도 등에 대한 해외 홍보와 정책공유를 위해서다.26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리는 정책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부산시가 참여한다. 이들은 주한외국인을 위한 재난안전정책과 외국인 출입국, 방역안전관리, 자가격리, 특별입국심사 정책 등을 발표한다. 한국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명한다는 구상이다.부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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