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코로나19를 계기로 국내 진단키트 등 방역 보건제품의 수출 기회가 확대되면서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과 기업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기업 중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반제약기업 중에는 한미약품, 셀트리온, 종근당 등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2일 발간한 ‘2021 K-바이오 및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해외 인식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중 특정 제품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65.8%로 코로나19 이전 41.2%에서 약 24.7%p 상승했다. 한국보건산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