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6일 스마트정책회의를 주재하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제안했다.심 군수는 “야외마스크 전면해제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고창의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선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지금부터라도 지역의 세계유산 5관왕을 총망라한 축전 등 활력 넘치는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이날 심 군수는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묘소관리 소홀함을 지적하고 진입로와 봉분 잡초 제거 등을 주문했다.심 군수는 “고창군이 ‘판소리의 성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신재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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