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제설 취약지역 5곳을 대상으로 ‘자동도로열선’을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박일하 구청장의 108개 공약 ‘100일 액션플랜’ 중 하나로 겨울철 제설대책 시행 전 완료하려는 취지다.구는 관내 급경사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달 22일부터 제설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자동도로열선’을 도입한다.자동도로열선은 도로 표면에 있는 센서로 온도, 습도를 감지해 강설 시 자동으로 눈을 녹이는 원격 가동 시스템이다.기상상황 및 CCTV를 통
바로가기